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난리난 삼형제 캐미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씨는 아는형님, 중앙일보 인터뷰, 봉춘라디오, 뉴스룸, 김정현의 뉴스쇼 등에 함께 출연하면서 삼형제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무진씨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삼형제의 매력 포인트를 잘 뽑아주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뿌듯함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아는형님에 셋이서 출연했을 때, 이무진씨가 노안설에 대해 해명하고 있습니다. 11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는데, 처음에 누가 11살 연상이냐는 말이 많았었죠. ㅋㅋㅋ 이무진이 22살이라고 하니까 억울했던 무지니....
아니라고도 안 하는 형이 원망스러웠는지 ㅋㅋㅋ 투닥투닥거립니다. 가만히 있는 이승윤씨는 더 웃겼어요.
나이가 자막으로 나간 걸보니.. 이승윤씨가 완전 동안이기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은 김정현의 뉴스쇼에 나왔을 때 셋의 캐미였는데요. 분위기가 한창 좋아져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셋의 조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홍일씨가 중후한(?) 모습과는 달리 칭얼거림이 잦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무진씨가 냉큼 떡밥을 뭅니다.
<김정현쇼 中>
이무진 :저희끼리 있을 때는 갓난아이가 따로 없습니다. 제가 오래산 건 아니고 오히려 적게 산 것 같은데, 가장 칭얼거림이 많으십니다. (정홍일씨 이미지 반전 ㅋㅋㅋ 중저음으로 칭얼거리면 어떨지 궁금해졌어요.)
이승윤 : 헤비메탈이라는 장르가 세상에 대한 분노, 칭얼거림이 집약된 거기 때문에 ( 맘씨 착한 승윤씨 웃으며 포장해줍니다.)
정홍일 : 제가 동생들과의 경험이 많이 없어요. 동생들이랑 있으니까 어려집니다.
진행자 : 분위기 메이커는 이무진씨 같은데요.
이무진 : 뭐랄까요. 저만 이렇게 발랄한 건 아니고요. 발랄함이 내포돼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체력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아요. (22살 답게 솔직히 이무진씨 ㅋㅋㅋㅋ)
이 삼형제가 돈독하게 지낼 수 있는 이유는 누구하나 튀려고 하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기 때문이 아닌가싶어요. 정홍일씨가 엄마 역할을 하는 것 같고, 이무진씨가 아빠 역할을 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승윤씨는 중재자 역할!!!
아형에 나왔을 때 이무진, 정홍일, 이승윤씨입니다. ㅋㅋㅋ 뭔가 되게 다정해보이죠? 쇼파가 좁아보이는 건지, 세 분이 다 붙어 있어서 좁아보이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와중에 정홍일씨가 자꾸 이승윤씨를 ㅋㅋㅋㅋ 좋아합니다,, 자꾸 껴안아요. 오구오구 승윤이하는 느낌.
소정씨가 이승윤씨한테 악세사리는 어떤 의미냐고 물어봤었는데요.
솔직하게 얘기해줍니다 ㅋㅋㅋㅋㅋ 똥폼이라고요. 얼마나 웃었던지 ㅋㅋㅋ
<이승윤 배고픈 가수썰>
승윤이만 보면 자꾸 뭘 사주고 싶어하시는 정홍일씨. ㅋㅋㅋㅋㅋ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들려요.
배가고파보여서 자꾸 뭘먹이고 싶다고 했는데요. 옆에서 이승윤씨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마구 웃기 시작합니다.
살포시 스킨십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때 너무 귀여웠어요.
이무진씨와 이승윤씨도 꿀캐미예요. ㅋㅋ 선물받고 어쩔줄 모르는 승윤에게 이무진이 리액션 강의를 해줍니다. ㅋㅋㅋ 배운대로 따라하는데 그건 푼수라며 무진에게 한 마디 듣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혼나는데 혼나는 것 같지 않은 모습. 둘의 캐미도 볼만해요.
유튭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셋의 캐미를 마구 칭찬하는 댓글들이 달리는데요.
그 성원에 보답하듯 ㅋㅋㅋㅋ 또 열심히 캐미 사진들을 만들어주십니다. 진짜 셋이서 서브로 팀 한 번 꾸려줬음 좋겠어요. 장르는 다 다르지만....... 예능팀으로 어디 한 번...? 너무 캐미가 잘 맞아요.
2021/02/20 - [TV 이슈 이야기] - 이승윤 과거 훈남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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