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계속 뜨는 댓글(+유튜브) 김새론 논란

박혜수 계속 뜨는 댓글(+유튜브) 김새론 논란

학교폭력 연예인이 여럿 거론되면서 해당 연예인들의 활동 중지는 물론, 이미 제작한 프로그램도 줄줄이 방영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박혜수씨의 경우 쉽사리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무조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와중, 박혜수씨의 공식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어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론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박혜수씨 SNS에 달린 댓글을 살펴보겠습니다.

박혜수씨 학폭의혹이 불거진 이후 과거 박혜수씨가 고려대에서 했던 인터뷰 영상 밑에는 여러 댓글들이 달렸는데요. 처음엔 중립적이었던 여론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은 계속 지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댓글들은 유튜브 영상 하단을 클릭하면 유튜브 페이지 자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댓글모음>

2014년 케이팝스타 출연 당시에도 학교폭력 논란은 계속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증언들은 계속 모여지고 있는 가운데 공식입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쉽사리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인스타계정에 달리고 있는 댓글들입니다. 유튜브 댓글은 박혜수씨의 팬이거나 드라마 애청자였던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반면, 인스타계정은 같은 학교를 나온 동창들의 댓글들도 다수보였습니다.

속속들이 터지는 댓글 여론에 소속사는 과연 어떤 대응을 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박혜수씨는 해명도 사과도 없이 어떠한 의견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디어엠 촬영 전 박혜수와 김새론 논란

>박혜수와 김새론 논란
일전에 '디어엠'은 제작시기 때부터 김새론과 박혜수 사이에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을 맡았던 배우 갬새론은 디어엠에서 동일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연으로 캐스팅됐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결정되고 갑작스런 하차소식을 알렸었는데요. 당시 기사에서는 캐스팅 라인업의 이름표기 순서로 인해 갈등이 생겼으며, 하차의 원인이 연기선배인 김새론(2009년 데뷔)씨보다 연기 후배 박혜수(2015년 데뷔)씨의 이름을 먼저 표기해 논란이 됐습니다. 
 본래 이름표기 순서로 차기작 작품 캐스팅이 결정될 수도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소속사들의 기싸움이 상당한데요. 김새론씨는 웹드라마때부터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했고, 데뷔 12년차임에도 조주연할것 없이 작품을 해왔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다른 싸움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었습니다.

>박혜수 학폭의혹 드라마 방영 지장
박혜수씨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KBS2 드라마 디어엠 방영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디어엠은 사전제작 드라마로 본래 2월26일 금요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연을 맡은 박혜수씨의 학폭논란으로 26일 방영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제작진은 "'디어엠'출연자 관련 사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프로그램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방송을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알려졌습니다.

여태까지 주연 배우가 논란이 있어 중도하차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촬영을 마치고 방영 전 논란이 있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지금 드라마가 엎어진다면 엄청난 손해배상 청구를 물게 될 수도 있는데요. 드라마가 방영 전까지는 광고 수익이 들어오지 않고,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월급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어엠' 측은 여론을 지켜보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보였는데요. 지금 현재로서는 중립적으로 사태를 지켜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방송에 앞선 모든 배우들의 홍보 스케줄과 드라마 제작발표회, 드라마 첫 방송 일정까지 취소된 상태입니다. 과연 박혜수씨 소속사와 박혜수씨는 어떤 입장을 비출지 여부가 계속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