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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슈 이야기

강다니엘 프로필 훌륭한 과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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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프로필 훌륭한 과거인성

연예계가 학교폭력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재평가 받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강다니엘인데요.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그는 데뷔 전 부터 이미 부산에서 춤으로 유명했었습니다. 그는 중학교 때 처음 비보잉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오늘 강다니엘의 과거를 살펴보고 그의 인성과 주목받는 이유를 꼽아보겠습니다.

<강다니엘의 데뷔>
신성중에 재학 다니던 당시 강다니엘은 그때 나타라자아케데미에서 처음 춤을 접했다고 하는데요. 그 춤이 바로 '비보잉'이었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었던 당시, 비보잉을 너무 재밌게 추길래 당시 강사는 먼저 비보잉을 본격적으로 배워보지 않겠냐고 제안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비보잉을 시작한 강다니엘은 비보잉을 잘추기 위해 따로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등 의욕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비보잉을 가르쳤던 선생님과 출근과 퇴근을 같이 할 정도로 비보잉에 대한 열정이 식을 줄 몰랐는데요. 

강다니엘과 함께 춤을 췄던 친구로 보이는 이는 '15살때부터 같이 지냈고 진짜 소중한 친구놈인데 저리 잘돼가고 있는거보니 참 뿌듯하네요."라고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비보잉을 좋아했던 그는 고등학교에 가서도 '현대무용'을 전공하며 춤으로 이름을 날립니다. 당시 그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은 다 강다니엘은 '매우 성실한 학생'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고 합니다. 브니엘예고 무용부장은 강다니엘을 보며 "워낙 크고 잘생겨서 기획사와 방송국에서 연락이 계속 왔었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았고, 무용을 계속했어도 성공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다니엘 퍼포먼스를 보면 확실히 오랫동안 춤을 춘게 느껴질 정도로 춤선과 동작이 디테일하다

학교 밖에서도 춤을 췄던 강다니엘은 당시 완전무결한 춤을 보여주겠다며 예명을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무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으로 짓고 활동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결심하고 춤에만 매진했던 그는 성실함을 무기로 빠르게 성장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본 영상이 계기가 되어 여러 소속사에서 컨텍이 왔었는데요. 그는 여러 소속사들 사이에서 MMO엔터테인먼트을 택해, 스무살 무렵 연습생을 시작합니다.


<프로듀스 101 시절>
여러 소속사로부터 제안을 받으며 MMO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지만, 연예계의 날고기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한 세계였는데요.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시즌2에 출연하게 됩니다. 초창기에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 했지만, '나야 나' 무대를 준비하면서 팬들의 레이더망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당시 프듀 시즌2는 시즌1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특유의 성실함과 재능이 맞닿아서 그런지 그는 '나야 나' 안무를 단번에 숙지한 유일한 연습생으로 등급 조정 평가 A등급으로 올라섭니다. 오랫동안 춤연습을 하며 퍼포먼스를 익혀왔기에 그는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특유의 끼와 재능이 더해져 결국 157만8837표로 데뷔에 성공하게 됩니다.

<강다니엘 인성>
강다니엘은 벼락스타라는 평이 있지만, 그의 스타성은 '성실함'과 '열정'이 없었다면 쉽게 주목받기 힘들었을 겁니다. 프로듀스101 당시 수많은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에서 그는 욕심을 부리기보단 사람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며, 굳은 일을 도맡아하는 리더 자리에서 묵묵히 팀원들을 챙기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습니다.


강다니엘은 여성 팬들 중에서도 연령대가 20,30대 누나들에게 지지를 많이 받곤하는데, 그 이유는 살가운 애교, 멍뭉미를 뽑았습니다. '몸은 상남자인데 얼굴은 너무 귀엽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와 일을 했던 사람들은 하나 같이 강다니엘을 '성실함', 그리고 '붙임성'이 많은 친구라고 꼽으며 속이 깊고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라고 말하는데요. 런닝맨 PD는 누가 챙겨주기 전에 먼저 다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강다니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누군가는 연습생 생활 2년하고 데뷔한 벼락스타라고 평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밤낮없이 비보잉을 추며 자신의 춤이 대중들에게 보여지길 누구보다 갈망했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아이돌로서 내가 연습생 때 혼자 눈물을 훔친 기억이 많아서 데뷔를 하게 디면 안 우는 모습을 보여야겠다"라고도 말했습니다. 데뷔의 기회가 오지 않고 백댄서로 서는 날들을 계속됐었는데도 그는 포기 하지 않고 자기의 길을 달려나가 결국 지금의 스타 자리에 앉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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