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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슈 이야기

2022년 태풍 힌남노 뜻 매미 사라 비교 피해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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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태풍 힌남노 뜻 매미 사라 비교 피해예방법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풍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유독 강력한 태풍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요. 특히나 폭우로 인한 피해가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관통하고 있다고 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2022년 힌남노 태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힌남노 뜻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이름인데요. 태풍의 이름은 본래 그 영향 반경에 위치한 나라들로 이뤄진 '태풍위원회'에서 이름을 결정합니다. 힌남노는 태국, 북한, 일본,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베트남, 미국, 필리핀, 마크로네시아, 캄보디아, 홍콩, 마카오가 속해 있는 태풍위원회에서 라오스가 제출한 태풍이름입니다.


힌남노는 라오스 국립공원이름으로 이 국립공원은 자연동굴을 가진 습지로 세계자연보전연맹 지정 자연보호구역 녹색목록에 속해있는 곳입니다. 힌남노는 태풍등급 3등급으로 태풍 피해 예방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풍 위험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바로 격상할 만큼 심각도가 높은 것이죠.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태풍이 왔을 땐 강이나 호수 근처로 가시면 큰 일납니다. 태풍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니 부산 경남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들은 대피하셔야 합니다.


태풍 위력 비교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기 때문에 태풍이 온다고해도 그 영향력이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강력 태풍이 왔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99년도 이후에는 2002년에는 루사, 2003년에는 매미, 그리고 2016년에는 차바 등이 있었는데요. 부산에 상륙한 태풍 기압은 950hPa로 매미와 사라보다 훨씬 강력한 속도라고 합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의 최대순간풍속은 40~60m입니다.

제 11호 태풍 '힌남노'는 20년 전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힌 '매미'와 '루사'에 버금가는 영향력이라고 해요. 매미는 최대 풍속이 51m, 차바는 49m에 비하면 힌남노의 태풍 위력은 어마어마하네요.



태풍의 강도는 어느정도?

강풍 강도를 살펴보면 초속 17m부터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걷기가 어려워질 정도라고 하는데요. 초속 25m부터는 건물에 위협이 될 정도입니다. 주택 같은 경우엔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뿌리째로 뽑힐 수 있어요. 초속 44m이상으로 강해지면 사람이나 바위가 날아갈 수 있는 정도입니다.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강도는 54m 이상입니다.


피해 예방법

태풍이 올 때 실내에 있을 경우 창문을 모두 닫아줍니다. TV나 인터넷 등으로 실시간 기상상황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물에 자주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 등 그리고 해안가에 있으신 분들은 신경써서 미리 대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붕, 간판, 자전거는 잘 고정시켜주고 중용한 물건은 바깥에 꺼내두는 것이 좋습니다.

힌남노 뜻과 태풍피해예방법을 살펴봤는데요. 이번 힌남노에 잘 대비해서 부디 많은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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