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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슈 이야기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증상 총정리(바뀐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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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증상 총정리(바뀐 정보는?)

코로나확진자 격리기간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꺾일듯 하다가 또 다시 일어서고 다시 일어서고의 반복인데요. 코로나 확진자수가 계속 나타나고 있어서 불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번 글은 코로나 확진자 증상과 격리 기간, 그리고 지원금은 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상

저도 5월에 코로나에 확진된 바가 있는데요. 5월에 코로나에 걸렸을 적 대표적인 증상은 목이 칼칼하고 두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미크론 변이종인 ba.5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인후통 증세가 더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목이 아프고,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피로, 구토, 어지러움증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침을 삼킬 때 너무 목이 아프고 잔기침이 많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은 병의원에 방문하셔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코로나 확진 판정은
신속항원검사, pcr검사만 인정
pcr검사는 가족확진이 아닌 이상,
만 60세 이상이거나 의사 소견이 있어야 함.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자 격리 지침을 바꾼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격리기간은 7일로 일주일입니다. 코로나 확진은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받을 수 있는데요. 코로나 증상이 의심된다고 해서 바로 보건소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pcr검사의 경우엔 만 60세 이상이시거나 의사의 소견이 필요합니다.



확진자 격리 조치 주의사항

pcr검사를 하셨으면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진 외출을 자제하셔야하는데요. 확진자 법정격리기간은 영성 확인일(통지일)로부터 격리해제일까지인데요. 증상이 크지 않은 경우엔 집에서 격리조치를 하게 됩니다. 격리해제 시점은 검사일로부터 7일차 자정입니다.

처방약 수령을 위해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KF94 마스크를 착용 후 사전 예약 후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외엔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외출을 하지 마시고, 집에 머물러주세요. 격리의무 위반 시 감염예방법에 따라 형사 고발 및 처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격리 해제 후 주의 사항

격리 해제 후 3일 동안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근과 등교가 가능하지만 항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하며,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제한하셔야 합니다.



확진자의 동거인 안내문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PCR무료

확진자의 동거인 및 가족의 경우(같이 사는)엔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이내 PCR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음성으로 확인 될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 하셔야하는데요. 확진자의 양성통보 문자를 전달받아 보건소에 방문해서 보여주면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pcr 검사가 불가피할 경우엔 의료기관에 방문해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요. 6~7일차에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10일 동안 매일 아침,저녁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본 글은 7월 11일 개편안 기준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의 경우 중위소득 100%이하만 신청할 수 있게 변경됐는데요. 중위소득의 경우에 전체 가구 소득을 비교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소득을 뜻합니다. 기준은 건강보험료를 살펴봤을 때, 해당 대상자를 선정하는데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지원금은 중위소득 100%이하인 대상자에 해당될 경우, 1인 확진 시엔 10만원, 2명 이상일 경우엔 15만원을 지급한다고 해요. 여기서 가족이 3명 이상일 경우, 인원이 늘어나도 추가적인 지원금은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재감염 발생자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에 한 번 걸리면 몸도 몸이지만, 7일 격리 기간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니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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