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방영일 대본 유출

펜트하우스 시즌2 방영일 대본 유출

펜트하우스시즌1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청자들은 
벌써 펜트하우스시즌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1 때
결말이 나지 않은 채로 끝이나서
많은 시청자들이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데요.
펜트하우스 초반은 스카이캐슬과 비슷하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 논란을 완전하게 딛고
일어서면서 시청률 31.1%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펜트하우스 마지막회 줄거리"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회의 포인트는
오윤희와 심수련의 마지막 행동이었습니다.
마지막회에서 심수련이 죽게 되는데,
누가 죽였는지가 관건이었는데요.
오윤희는 경찰서에서 본인이 심수련을
죽였다고 말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습니다.
오윤희는 원래 경찰서에 가서 본인이
민설아를 죽였다고 자백하려고 했으나
주단태비서가 오윤희를 납치해가죠.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가 기다린다면서
거짓말로 유도를 하는데,
그곳엔 칼에 꽂혀 죽어가고 있는 
심수련이 있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된 걸까요? 알고보니
심수련을 죽인 인물은 바로 주단태였습니다.

죽어가던 심수련이 오윤희를 보며 한 말은
도망가라는 말이었는데요. 
이런 비밀이 있었는데, 오윤희는
자기가 심수련을 죽였었다고 하죠.
하지만 자신의 혐의를 인정해왔떤
오윤희는 마지막 재판장에서 심수련을
죽인 건 본인이 아니라며 저항합니다.
교도소 후송 중 로건리가 후송차를 전복시키고
오윤희를 기절시켜서 데려옵니다.

로건리는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였을 뿐만
아니라 심수련도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오윤희는 본인이 죽이지 않았다며
말을하지만 로건리는 
이런 오윤희를 믿지않고
로건리는 흉기를 들고 그녀를 
위협했습니다.
심수련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오윤희는 로건리가 위협을 가하는
칼을 스스로를 찔릅니다.

오윤희는 칼에 찔리고 
심수련이 자신에게
배풀었던 친절과 호의를 
추억하며의식을 잃고 
펜트하우스 시즌1은 막을 내립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방영일"

심수련과 로건리의 복수 계획이 
무너지고, 주단태는 악행을 처벌받지 않고
끝이나는데요. 시청자들은 고구마 백 개를
먹었다며 불만을 호소하면서도 시즌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는 이런 시청자들의 불만에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케이블 드라마에 밀려
딱히 흥행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펜트하우스 시즌2로 작년 대박을 
친한 해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펜투파우스 시즌2 
방영일은 언제일까요?
SBS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한 
펜트하우스 시즌2 방영일은 
2021년 2월 19일입니다.
시즌2가 방영되기 전 선공개
티저는 벌써 2개가 나왔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드라마다 보니,
대본까지 유출되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유출"

펜트후아스 시즌2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모두 하나 같이 심수련이 
죽지 않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유튜브에 유출한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 유출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단태 회장은 천서진과 약혼 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으며, 오윤희는
6개월 간의 도피를 끝내고
경찰에 자수를 하는 내용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영안실에서 손이 움직였는데,
심수련의 손이라고 추측하는 이들이
많았었습니다.
과연 펜트하우스 시즌2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많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추측 내용"

웃픈상황은 페북에 돌아다니는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유출 본이라면서
올라온 내용이 었는데요.
구체적인 대사가 써있는 것으로 보아
팬들이 써놓은 팬픽 대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윤희 : 언니!? 정말 언니 인거야!?  이러면서 심수련이 살아있다는 추측을  하게되는 드라마 대사가 있었습니다.  심수련 : 미안해 윤희야. 복수하기 위해서는  계속 숨기고 살수 밖에 없었어.

시청자들은 이게 가짜 대본이라는 걸
알지만 드라마 속 인물들의 말투를 
리얼하게 살렸다면서 칭찬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최초 선공개 영상에서는
누군가 천서진의 집에 몰래 들어와
그녀를 저주하는 글을 남기고
빨간색 드레스를 찢어 놓습니다.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펜트하우스2

이제 방영일까지 한 달 가까이

남았는데 과연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