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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슈 이야기

윤스테이 최우식 화제이유(feat.댓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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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최우식 화제이유(feat.댓글반응)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이 있죠.
바로 tvN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인 윤스테이입니다.
윤스테이는 윤식당 멤버들이 모여서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건데요.
윤식당은 본래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컨셉이었지만,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옥 호텔을 운영하는 
컨셉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윤스테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윤스테이 최우식이 
왜 화제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스테이 최우식

 


윤스테이가 다른 예능과 차별화된 이유

 

윤스테이는 이미 호흡이 
잘 맞는 '팀'체계입니다.
윤식당에서 사장으로 활약을 펼쳤던
윤여정씨를 필두로 경영자 역할을 
도맡아했던 이서진, 그리고 
요리보조 정유미,
그리고 박서준이 함께합니다.
박서준은 메인 셰프로 승진하고
알바생으로 최우식이 캐스팅됐습니다.

이미 호흡을 맞춰본 사람들이기때문에
시청률 보증수표로 탈바꿈했죠.
시청률을 11.5%를 찍을 만큼
시청률 기염을 토하고 있는데요.
나영석PD와 나영석체제의 예능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된 터라 
시청률은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스테이 볼만한 장면
코로나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등으로
한국이 와있는 외국인들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볼만한 점은 한국에 머물러있는
외국인들이기 때문에 K팝이나 K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윤스테이의 출연진들을
단번에 알아보는 상황이 생기기도하죠.
어떤 외국인 이서진을 보고
당신이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왕이라며
호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을 알아보기도 했었죠.

 

 

 

한 외국 손님은 기생충 관련한 
논문을 작성하는 중이었는데,
최우식이 기생충 나온 배우라는 걸 알고는
매우 놀라워하면서 기쁨을 감출 수 없어
했는데요. 이 손님에겐 평생의 추억이
될듯 합니다.

 

 

윤스테이 최우식 화제 


윤스테이 속에서 최우식이 단연화제입니다.
시청자들 입장에선 윤식당으로
이미 얼굴을 알린 사람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전반 흐름이 예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나영석 PD는 그런걸 
예측이라도 한듯
새로운 인물을 데려오는데요.
윤스테이 호텔로 최우식을 데려옵니다.

최우식은 요리부가 아닌 호텔 벨보이,
손님 픽업을 담당하는데요.
어떻게보면 잡일을 담당하는 역할이지만
알고보면 윤스테이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인물일 수 밖에 없는데요.

잔망미 넘치는 최우식의 매너
윤스테이 최우식 화제를 만들었습니다.
우는 아기 손님을 위해 초콜릿을
준비했었던 그는 아기에게 초콜릿을
주기 전에 엄마에게 미리 초콜릿을
줘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초콜릿을 주면 아기가 밥을 못먹을까봐
걱정한 것인데요. 이런 센스있는 모습은
엄마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습니다.

 

 

윤스테이 잔망미 최우식

 

무거운 짐도 대신 들어서 오고
어색해하는 손님에게 가벼운 농담을
건내며 분위기를 풀어주는 모습 또한
역시 윤스테이 벨보이는 최우식이다를
입증했습니다.

 

 


최우식의 영어실력 또한 화제인데요.
그의 국적은 캐나다입니다. 
어렸을적 캐나다에 이민을 갔고,
대학생활을 그쪽에서 해서 영어에
능통한 면모를 자랑합니다.
외국손님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도 아마
이러한 배경이 이유가 되겠습니다.

최우식은 2011년 짝패로 데뷔해
옥탑방 왕세자, 쌈마이웨이 등 
열연을 펼치며 기생충으로
떠오르는 신예로 급부상했습니다.
윤스테이는 벌써 3화까지 시작했는데요.
앞으로도 볼만한 캐미가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윤스테이 최우식을

응원하는 댓글이 넘쳐납니다.
허당미 가득하지만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이를 커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최우식!
윤스테이에서 벌써 지분분량이 절반을
넘길 정도로 화제입니다.
앞으로도 윤스테이 최우식은 연일화제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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