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불어넣은 미스트롯2!
미스트롯2 시청률은 29.8%가
나왔을 만큼 tv조선 간판 프로그램입니다.
미스트롯1은 tv조선에서 제작하지 않았지만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는
모두 tv조선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매 회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인데도 수 많은 팬들을 보유 중인
김다현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여유있는
트로트 실력을 선보이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미스트롯2 김다현양은 승승장구할 것만
같은데 왜 김다현 하차 논란이 나온걸까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김다현양은
미스트롯2를 하차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번 하차설은 김다현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에게도 엉뚱하게 '하차설'이
번질만큼 인기프로그램에서는 하차설
논란이 흔한 편입니다.
처음 김다현양이 심사를 받을 때
냉정한 평가를 받아 하차설이 나온게
아니냐는 추측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을 잠재울만큼
김다현양은 매 무대에 화제를 일으키는데요.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매번 완숙미가 넘치는 트롯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다현양입니다.
이런 김다현양의 트롯 실력은
청학동 훈장님으로 유명한 김봉곤씨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소리 국악을 접했고,
오히려 트롯보다는 판소리 신동
으로 알려져서 TV 출연도 하고
아버지와 함께 공연을 하러
많이 다녔다고합니다.
김다현 양의 언니는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다니면서 판소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판소리가 뒷받침
되어서 그런지 김다현양은
'화룡포'라는 곡으로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다 않을만큼의 완숙된 감성을
이끌어내 미스트롯 최초 최연소
'진'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낸바 있습니다.
김다현양은 보이스트롯 준우승 출연자입니다.
이미 타 프로그램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한 사람이 다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건
어떻게보면 화제성은 있으나 한편으로는
시기와 질투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그만큼 타프로그램 준우승자이기
때문에 그만큼 혹독한 평가와 기대가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겠는데요.
이런 기대와 우려와는 달리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트롯트
경연을 나와 무대 실력을 차분하게
기르는 김다현양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스트롯2가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편인데요.
미스트롯2 김다현 하차 논란은
루머였습니다.
미스트롯2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다보니
여러면에서 루머와 화제성이 같이
있나봅니다. 아무쪼록 김다현양의 활약을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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