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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슈 이야기

유명인 학폭내용 역대급 논란(진달래,이재영,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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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학폭내용 역대급 논란(진달래,이재영,이다영)

때아닌 유명인들 학폭으로 연예계는 물론 배구계까지 발칵뒤집어졌는데요. 유명인 학폭을 폭로하는 내용들을 보면 기가차서 할말이 없어질 정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의 피해자였던 이들이 자신이 당했던 내용들을 상세하게 적어놨는데요.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진달래씨, 그리고 최근 학폭 논란이 됐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 학폭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미스트롯2 진달래씨는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준결승 진출을 앞둔 경연에서 자진하차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것은 미스트롯2 진달래씨의 학폭에 대한 피해자의 증언이 담긴 내용 때문인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스트롯2 진달래 학폭내용 전문>

중학교시절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당시의 상황을 언급하며 "20년 전 일이라 잊고 살자고 했지만, 방송에 나온 이후 가위에 눌려 깨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덧붙이며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TV에 나오는 데 피해자는 이렇게 고통받아야하나라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가해자가 열심히 산 것처럼 비춰지고, 피해자는 아직까지도 고통받고 있다며 분노했습니다.


진달래씨는 이에 대해 계속 회피하다 결국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직접 만나 사과하고자 했지만 여의치 않아 서면으로 사과 드린다며""저의 어린시절 철없는 행동이 트라우마로 남으셨단는 말에 후회스럽다"라고 밝혔는데요. 어린시절 '철없는 행동'이라고 해명하기엔 가해자의 피해 증언이 너무 잔혹했기에 시간이 지난 지금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학폭 왜?
최근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 선수도 학폭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쌍둥이 배구선수로 주목을 받은 바있습니다. 팀간의 불화가 있었는지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이다영 선수는 SNS에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라는 글과 "터지겠지잉. 곧 터질거야얌", "갑질과 괴롭힘은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일" 등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이글이 도화선이 되어 이재영, 이다영 두 선수의 학교폭력 내용이 인터넷에 올라온 건데요. A씨는 한 커뮤니티에 매일매일 지옥이었다며 심경을 고백하며, 학교폭력 당시 겪었던 일들을 장문으로 적었습니다. 글을 읽은 네티즌은 상세한 내용에 쓰인 가혹함으로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울면 바가지를 가져와서 다 받으라고, 눈물, 콧물, 침을 뱉어서라도, 오줌을 싸서라도 바가지를 채우라고"했다면서 이런 일이 거의 일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숙소 가면 매일매일이 죽고 싶었다"고 말하며 혼자 화장실에 가서 목을 조르는 행위를 하는 것도 일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또다른 학폭 피해자의 추가 폭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학폭내용 전문

이재영 이다영 나무위키

이다영, 이재영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학교 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학교폭력 사안의 엄중성을 인정한 것으로 보이며, 계속 나오는 추가 폭로에 대중들은 이미 이 두 선수에게 등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두 선수는 팀 숙소를 떠났으나, 팀 분위기는 다시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가라앉았습니다. 

>유명인들 잇단 학폭, 왜?
학교폭력이 음지로 있었던 시절, 폭력 사태가 있어도 모두 쉬쉬하며 가리기에 급급했는데요.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지탄 받거나 피해자가 숨어살아야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폭력에 대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학교의 수직적인 구조상 학교폭력을 모두 밝혀내고 처벌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옛날과 다르게 방관하고 쉬쉬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 십년 전에 있었던 학교폭력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학교폭력 가해자는 평생 꼬리표처럼 이일이 따라다닌다는 것을 알게됐으니 말입니다.
수 십년 전의 사건을 가지고 왜 이제와서 그러느냐라는 가해자의 말보다 수십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평생 괴로워했다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성숙한 사회가 학교폭력 가해자와 방관자를 없앨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가해자는 반드시 처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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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다영과의 불화설 전말

리더의 자세 김연경, 이다영과의 불화설 전말 팀 불화설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김연경 선수. 배구가 아닌 구설수로 팀이 주목되자 팀 주장으로서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을

congbig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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