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최근변화? 5일?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얼마전에 회사 업무차 출장에 갔던 친구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본래 일정보다 훨씬 더 늦게 회사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미국과 일본은 무증상 일경우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이 5일입니다. 코로나 대유행이 감소되면서 확진자 격리기간도 줄어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상황은 어떻고, 해외출장시 코로나 확진이 될경우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현재 해외상황은 어떤지 전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수 감소세
코로나 확진자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최대 2만 명에서 9만 명까지 신규 확진자수가 늘어났지만, 연휴가 끝나가는 17일에 다시 4만 명대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평균 확진자수는 5만명에 웃돌다가 현재 19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만9407명입니다. 10주만에 최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비상대응에서 일상대응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주변 상황으로 볼 때, 재유행이 확실히 사그라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사그라들고, 경제 민심 대책을 세워야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코로나 관련 정책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우리나라는 아직 격리 일수는 7일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간은 줄곧 7일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당국에서 일상전환을 언급하며 5일을 언급하기도 했었으나, 9월까지 현재 시점으로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7일입니다. 검사일 기준으로 7일 자정까지 격리하셔야하는데요. 해제일까지 총 7일입니다.
확진자 격리 조치 주의사항
간혹 이를 어기고 출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격리기간 동안 무단 외출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있습니다. 단, 예외상황은 병원과 약국 방문이 있는데요. 병원에 방문하실 경우엔 미리 사전 예약을 하셔야하며, 반드시 KF94 마스크 착용 후 방문하셔야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수칙?
코로나 확진자 검사의 경우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로 '양성'판정을 받아야 인정이됩니다. 확진자의 동거인이거나 가족의 경우엔 보건소에 가족확인증명서와 신분증, 확진자의 양성 문자판정 문자를 가져가면 pcr검사가 무료입니다. 동거인 확진으로 인한 pcr검사는 3일째까지만 무료이니, 서둘러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아요. 7일이 지나면 별도의 해제 통보없이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이 해제됩니다.
격리 해제 후엔 3일은 주의하셔야하며, 코로나 잠복기 우려가 있어 모임은 3일 이후에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 해제 후 후유증?
코로나 확진자는 격리 이후에 코로나 감염 후유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 염증을 일으켰거나 신체의 면역체계에 혼란이 원인으로 추측되는데요. 마른 기침이 자주 나오시거나, 무기력증, 두통, 어지럼증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엔 병원에 방문하셔서 각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이러한 후유증이 한 달 이상 간다면,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니, 한 달째 이후엔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에 가셔서 정밀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받는법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생활비지원금이 지급되는데요. 3월16일 이후 개편으로 인해 금액이 감소했습니다.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고, 2인이상은 15만원을 최대로 지급합니다. 또한 중위소득 100%이하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전체 가구 소득 비교 후 중간에 위치한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
코로나 확진자 격리, 해외에서는?
미국의 경우
미국은 코로나 확진일 경우 5일 격리입니다. 본래 10일이었으나 2021년 12월 이후 변경되었습니다. 미국 일부 도시에서는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를 검토 중이며, 미국 도시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추후 자가격리를 없앨 방안까지 논의 중이라고 해요.
일본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수가 가장 많이 나오는 일본은 7일부터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을 변경했습니다. 무증상자는 7일에서 5일로 단축됐으며, 유증상자는 10일에서 7일로 단축된 상황인데요. 코로나 확진자수가 너무 많고, 이로인해 근로자가 너무 많이 자리를 비워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유행이 점차 사그라들면서 격리 기간을 단축했네요.
한국은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5일을 논의했던 바 있었는데요. 7월에 재유행이 되면서 이러한 논의가 무산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확진자 의무 격리가 7일이지만 조만간 이러한 정책이 바뀔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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