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화제 3가지 (feat. 학폭 등)
미스트롯2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때아닌 논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학폭논란이 나와서 많이들 놀라셨을것 같습니다.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진달래씨는 오늘 사과문을 올려서 입장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때아닌 인기몰이로 논란과 화제가 번갈아가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미스트롯2가 방영된 이후 3가지 충격 화제 사건들을 나열해드리겠습니다.
1. 미스트롯2 학폭논란
일반인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한 번씩 학폭논란, 왕따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미스트롯2 학폭논란이 나왔습니다. 사실 인성이나 과거 일은 오디션 참가때 걸러낼 수 없기때문에 제작진 입장에선 난처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학폭논란은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20년 전 일이라면서 누군가 글을 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로 보이는 게시글 당사자의 경험담에 의해면 인사를 90도로 안 했다고 때리고, 명치와 복부를 때리고, 얼굴은 티가 난다며 몸을 때리고 하도 많이 맞아서 온몸이 멍이 들정도였다고 합니다.
86년생 이제 36세인 진달래씨는 학폭이 의혹이 아닌 걸로 밝혀지면서 소속사의 입장이 담긴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스트롯2 하차 수순을 밟았습니다. 돈도 뺏고, 가방, 옷, 안 뺏긴게 없었다는데 부디 피해자 분은 악몽같은 기억이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2. 미스트롯2 전유진 인기UP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TOP3에 항상 들고 있는 전유진양. 전유진양은 진에 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기투표에서 항상 3위권 안에 들고 있는데요. 전유진양은 미스트롯2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행사에서 이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유진양은 '진'을 한 번도 받지 못했는데요. 인기가 워낙 폭발적이어서 그런지 공정성 논란, 심사논란도 꾸준히 따라다닙니다. 여러 논란이나 심사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단과 시청자들의 생각이 다소 다를순 있지만, 중요한 건 전유진양이 확실한 '대세'라인을 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유진양의 인기에는 그녀의 인성도 한몫하는데요. 1:1 데스매치에서 곡이 겹치는 불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도전자에게 그곡을 양보한 후 '약속'을 불러 무대를 섭렵한 바 있습니다. 진정한 가수는 곡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결과보다는 무대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의 말은 과연 전유진양이 중학생이 맞는지 대견할 정도로 성숙함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점이 시청자들에게 어필되면서 미스트롯2 전유진양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요인이 되지 않나싶습니다.
3. 미스터트롯 평가단 참여
전년도 수상자인 미스터트롯 Top5(영웅, 영탁, 찬원, 민호, 희재)가 미스터트롯 평가단으로 참여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사실 트로트를 심사위원 자체가 모두 트로트 가수로 이뤄져 있지 않아서 논란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TOP5에 오른 미스터트롯 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하면 훨씬 공정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시청자들은 반가운 얼굴을 다시보면서 오디션참가자가 아닌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도 더불어 볼 수 있어 꿩먹고 알먹고가 아닐까싶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 영예 '진' 임영웅씨의 심사평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참가자들 실력을보고 우스개 소리로 '심사포기 선언'을 하기도 했었죠. 사실 심사위원으로서의 위엄보다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다른쪽으로 흥미를 돋우는 느낌이듭니다.
지금까지 미스트롯2 화제 3가지를 전해드렸는데요. 미스트롯2도 연일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하면서 TV조선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경연이 펼쳐질지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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