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설 임박?
너무 잘어울리는 현빈과 손예진. 백상예술대상에서 나란히 인기상을 받으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는데요. 최근 현빈이 빌라를 매입하면서 결혼설이 불거진바 있습니다.
30일 서울신문에서 보도된 바에 의하면 현빈은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최고급 비라를 구입하며 이사했다고 소식을 밝혔는데요. 12월에 이미 이사를 한 상태이며, 소유권 이전까지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현빈의 이사가 놀라운 이유는 손예진과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나서 보인 행보이기 때문인데요. 공개열애와 함께 결혼설이 같이 퍼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신혼집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한 바 있는데요. 신혼집여부와 상관없이 현빈씨와 손예진씨가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이기에 결혼설이 나는 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는 반응도 함께 나왔습니다.
>현빈 손예진 커플 결혼이 주목되는 이유
현빈과 손예진씨는 열애설이 여러번 났었는데요. 그때마다 현빈씨는 조심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간 열애설이 난적이 없는 손예진씨를 배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한 누리꾼은 현빈씨가 이번 연애에 대해서 진심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타 연예인과 열애설이 몇 번 난적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신중한 것은 처음이다라는 반응입니다.
손예진씨는 개인 SNS에서 사귀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쓴 누리꾼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열애설에 크게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개인 SNS에 현빈씨의 사진을 올리면서 다정한 모습을 자주 표현했었습니다.
현빈은 지난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손예진씨를 언급하며, 윤세리 덕분에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쉴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82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해왔다는 점과 취미가 골프라는 점이 겹치면서 이제는 결혼설이 나도 크게 게의치 않을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