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조문근, 출연한 이유? 슈퍼스타 K 출신이색 이력

화제 속에서 끝난 보이스트롯,

그중에서도 조문근씨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서바이벌 최강자로 올랐던 그는 보이스트롯에서

또 한 번 TOP3에 들어 서바이벌 최강자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조문근의 현재 나이는 36살입니다.

보이스트롯 조문근씨는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입니다.

방송활동은 계속 하지 않다가 2013년 조문근밴드를

결성해 활발한 공연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보이스트롯에서는 조문근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트로트 대가들의 극찬을 받았는데요.
김연자는 왜 이제서야 트로트를 했냐면서 특이한 목소리가

귀에 박힌다며 극찬을 한 바 있습니다.

슈퍼스타K와는 완전히 다른 장르인 트로트에 도전한 조문근!

보이스트롯엔 어떻게 출연하게 됐을까요?

 

조문근 보이스트롯 출연이유 

 

조문근씨 보이스트롯 출연 이유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가 한 몫했다고 합니다.
인디밴드로서의 이미지 손상의 우려가 있었지만

팀원들도 조문근씨를 응원했고,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국 최종 TOP3에 오른 조문근씨는

다양한 고수들을 만나면서 역량이 늘었으며,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이스트롯 조문근은 타타타, 찬찬찬, 창밖의 여자 등의

노래를 부르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