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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슈 이야기

미스트롯2 전유진 화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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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전유진 화제 3가지

미스트롯2의 대국민 응원투표의 누적수가 벌써 1200만표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일 신기록 경신을 갈아치우고 있는 미스트롯2는 예능을 넘어 한국TV프로그램 화제성이 압도적으로 1위인데요.
미스트롯2 7회 최고 시청률은 30.1%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1위에 단연 미스트롯2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스트롯2 메들리 팀미션 단체전은 유튜브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시청자들이 다시보기로 미스트롯2를 재시청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신동으로 주목받는 사람은 전유진양이었습니다. 미스트롯2 응원투표를 4주째 1위를 하고 있는 전유진양은 단 한번도 진이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 전유진양은 팬카페서도 결속력이 단단하기로 유명한데요. 현재 유진사랑이라는 팬카페에서는 7,081명이 가입돼 있으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는 전유진양은 미스트롯1의 우승자인 송가인씨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인기투표가 4주째 1위를 달리고 있는 걸보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은 벌써 우승후보로 전유진양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로서의 전유진양의 성장도 기대가 되지만 오늘 글은 전유진양을 주목해야하는 이유 3가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성장성, 천재 트로트 소녀
전유진양은 타프로그램 경연에도 출전할 만큼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올 명실부상 트롯가수인데요. 현재 나이는 15세이지만, 아침마당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포항해변가요제 대상출신이기도 합니다. 대상을 받은 후,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초대가수로 출연해 대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전유진 경력 6개월 시절

kbs 프로그램인 '트로트가 좋아'가 전유진양의 이름을 알렸던 프로이기도 한데요. 용두산엘레지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엔 정말 좋았네, 쓰리랑 등을 부르며 실력을 한껏 뽐냈었는데요. mbc '편애중계'에 출연해 '휠휠휠'을 불렀는데 이때 트로트를 시작한지 6개월 밖에 안 된 시점이라고 합니다. 당시 편애중계에 방영됐던 '휠휠휠'은 139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이때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으며 팬덤층이 생겼고, 그 인기가 미스트롯2에서까지 이어졌습니다.


2)따뜻한 마음씨, 인성


전유진양은 본선2차 무대 1대1 데스매치에서 선곡한 노래 '길면 3년, 짧으면 1년'이라는 곡을 선곡했는데요. 상대편인 성민지양이랑 노래가 겹치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기싸움이 펼쳐졌지만, 전유진양이 과감하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인성이 참 좋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일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갑자기 노래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노래를 잘했다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3)호소력 짙은 목소리
맑고 청아한 음성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트로트 전달력이 굉장히 좋기로 유명한데요. 고음도 막힘없이 쑥 올라가 심사단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전유진 노래모음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그중에서도 '서울 가 살자'와 '약속' 같은 애절한 곡이 목소리와 잘어울린다는 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곡만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팀미션에서 '범내려온다'나 '손님온다'에서는 찰지는 곡을 소화하며 코믹댄스도 막힘없이 소화해냈습니다. '손님온다'같은 노래는 코로나로 힘겨운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라며, 가게마다 '손님온다' 노래를 틀어놓고 있다는 자영업자 분들의 웃지못할 얘기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전유진양의 화제성 3가지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성장성과 따뜻한 마음씨, 그리고 타고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르는 천재성까지! 미스트롯2 전유진양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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