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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공정성 훼손 수사(+김다현 투표독려, 음이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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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공정성 훼손 수사(+김다현 투표독려, 음이탈 등)

 

>>김다현양 투표독려 공정성 논란

김다현양의 투표를 미스트롯2가 인기리에 종영하면서 성황리에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는데요.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만큼 종영이후에도 사람들의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롯2가 공정성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미스트롯2는 진달래씨의 학폭논란, 공정성 논란, 조작논란 등 끊임없이 구설수가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엔 종영하면서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김다현양의 문자투표 독려를 했다는 논란에 개인정보 보호법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김다현양의 고향은 충북이며, 미스트롯2의 결승 후보였던 김다현양을 응원하고자 출향인들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이후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된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이 사태를 고발했습니다. 고발자는 충북도민회는 48만 5천 여명의 개인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그리고 문자 투표 독려만을 위해 이 정보가 사용됐는 지등 의문이라면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위반한 충북도민회를 처벌해달라고 했습니다.

서울중부경찰서 지능팀은 개인정보 수집 경로, 문자 수신자들의 개인정보 사용 동의 여부 등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자 음이탈 보정

미스트롯2가 출연자 음이탈 보정 논란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라고합니다. 참가자 황우림씨가 노래를 불렀을 때, 방송에서는 음이탈 없이 깨끗하게 나갔지만, 유튜브 채널 준결승전 무대에서는 이러한 음이탈이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작진이 황우림씨의 음이탈을 보정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누리꾼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후보정을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갈라쇼 분량문제

미스트롯2 종영 이후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tv조선은 '미스트롯2 갈라쇼'를 편성했었는데요. 녹화 당시 진선미가 가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분량에 대해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었는데요. 진으로 당선된 양지은의 무대보다 선이 된 홍지윤의 무대가 훨씬 많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양지은개인무대 2개와 합동무대 2개를 합쳐 총 4개의 무대가 방영됐지만, 홍지윤개인 무대를 무려 4개하고, 합동무대를 3개를 해 총 7개의 무대를 선보였었습니다. 

게다가 홍보와는 달리 갈라쇼에 공개된 새로운 무대는 2개 밖에 없었다는 것은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이 아니나며 불만이 속출했었습니다. 미스트롯2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아직도 미스트롯2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오디션에는 공정성이 훼손되면 프로그램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미스트롯2는 공정성 논란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추후 제작될 시리즈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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